어느듯 2025년 끝자락에 와있네요...

올 상반기 낙찰이 되지 않아 맘한켠에 무거운 바위를 안고 지냈습니다.
그러다 하반기 시작과 함께 정말기분 좋은 소식으로 낙찰 1순위 문자를 받고 지내온지 수개월만에 지난달 전기넷을 통해 두번째 낙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분들이 그렇겠지만 전기센에서 문자가 수신되면 깜짝깜작 놀라면서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수신문자를 확인하는데 오늘도 띠링~띠링~ 두번의 울림에 얼마나 기쁘고 설래인지 모릅니다.
늘 발주처 낙찰분석을 통해 사정율을 계산하고 고민하고 투찰하는데 오늘도 역시 발주처 낙찰분석을 통해 낙찰을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발주처 낙찰분석을 통해 낙찰이 잘~ 될거 같아 기분이 정말 좋아요^^
욕심같지만 2025년 12월이 끝나기 전에 또다시 전기넷의 문자를 수신하고 싶습니다~
2025년 남은 기간도 2026년에도 전기넷과 함께 낙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