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 아닐 수도 있지요~

한전 입찰 공고 E011700460 용역 건입니다.
실제 발주처의 투찰 마감시간은 1/25 13:00 입니다.
전기넷의 투찰 마감시간은 1/25 17:00 입니다.


업체에서 발주처 공문을 정확히 확인 안했으니 업체의 잘못도 있지요

하지만 업체에서는 전기넷 사용 요금을 지불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댓가를 지불했기 때문에 당연히 항의를 하는 것입니다.

투찰 마감 시간을 잘못기재한 담당 직원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공신력 높은 전기넷에서 답하실 수 있는 건 아니지 않나요~

전기넷 담당 직원의 잘못이라고 죄송하다고 하시는데
이번 뿐 아니라 같은 변명을 반복적으로 듣고 있네요~

업체 입장에서는 기회를 잃어버린 경우 입니다.

낙찰이 되고 안 되고의 문제는 아닌 듯 합니다.

속상한 마음에 하소연처럼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