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전기넷 사용을 연장하였더니.
어떤 물건이 택배로 배달이 되었네요
서류봉투로 해서 책자도 있고 실적배수표도 있고

그런데요. 이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왜 동의도 받지 않고 보내시는건가요

단순하게 우편 받으면 그런가보다하겠는데
지금 회사 등록지에는 현장 사람 몇몇만 가끔 출입하지
사무실에 사람 잘 거지 하지도 않는데
결구 그걸 다시 돌려 받으려고
택배비 2500원을 더 물고 받았잖아요

멀 보낼거면 주소지 확인이나 하시던지
아니면 우편으로 보내서 사서함에 넣게하시던지 하시지
왜 택배로 보내서 쓸데없는 물건 받는데 돈 쓰게하시나요?
그럴거면 물건 보낼 주소 다시 쓰라고 갱신할때 띄우시던지요.

택배물건 보낼거면 상식적으로 받으실건지
동의절차를 묻고 그리고 주소지 확인해서 본사주소지랑 수령지 같은지
여부 클릭하게 하시던지. 그게 기본 아닌가요?
인터넷으로 책을 파는 애들도 그렇게는 안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