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주처별 시공능력평가액에 따른 평가기준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발주처, 모든 종목을 서술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대표적으로 조달청 기준, 전기 통신 소방 종목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

추정가격 5억 이상의 단독입찰 참여일 경우에는 입찰금액 이상의 시평액이 있어야하며,
추정가격 5억 이상의 공동도급 일 경우에는 각 업체의 시평액은 (입찰금액X각 업체 시공비율) 이상의 시평액이 있어햐 합니다.

지자체는 추정가격 3억 이상의 공동도급의 경우에만 평가를 하되
조달청과 마찬가지로 (입찰금액X각 업체 시공비율)이상의 각 업체 시평액이 있어야 합니다.

근거는 조달청을 예로 설명드리면,

조달청 적격심사 기준서

제3조(공동수급체의 평가방법) ①공동수급체의 수행능력(“시공경험, 기술능력, 시공평가결과, 경영 상태, 신인도”를 말하며 이하 같다) 평가는 다음 각호와 같다.

다. 공동수급체 구성원의 시공비율 평가는 다음과 같이 한다.
1) 각 구성원의 시공비율은 주 공사에 해당하는 업종의 추정금액(도급자가 설치하지 아니하는 관급자재대를 제외하며, 이하 같다.)을 기준으로 산정하며 주공사 이외의 업종 해당 추정금액은 시공비율 산정에서 제외한다. 다만, 평가 대상업종 및 업종별 추정금액은 입찰공고 내용에 따른다.
2)건설산업기본법령 적용 공사로 추정가격이 50억원(전문공사는 5억원)이상인 경우 공동수급체 각 구성원의 시공비율 산정은 사전심사기준 제8조 제2항에 의한다.
3) 건설산업기본법령 이외의 법령을 적용받는 공사로 추정가격이 5억원이상인 경우 공동수급체 각 구성원의 시공비율을 입찰금액(다른 법령에 의한 업종해당 입찰금액은 제외하며, 추정금액에 의한 해당업종의 구성비율을 입찰금액에 곱하여 산정한다. 업종별 추정금액은 입찰공고시 명시한다)에 곱한 금액이 시공능력공시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구성원의 시공비율은 시공능력공시액에 해당하는 시공비율로 평가하고 잔여시공비율은 다른 구성원에게 배분하지 아니한다.

위의 내용처럼 각 발주처별 기준서를 상세히 살펴보시면 시평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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