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아니죠

얼마전에 이런뉴스를 봤습니다... 전자입찰도 뚫렸다.라는 몇백개 업체가 담합을 해서 예정가를 만들어내는... 실직적으로 낙찰코칭은 불법이 아닐수 있지만 탈법이 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는 안되겠지만 낙찰코칭을 몇백개 업체가 신청해서 일정한 복수예가를 뽑고 일정한 값에 투찰한다면 일종의 담합행위가 되겠죠. 그리고 낙찰에 대한 댓가 수수료를 합법이라고 하면서 우스운 거 같네요.....각설하고 문제는 낙찰 1순위는 한개 업체입니다..... 시장의 상황은 같은데 이득을 볼려는 세력만 느는거죠...모든 업체가 낙찰코칭에 가입해도 달라지는건 하나 업체를 대상으로 피를 짜내는 고리업자가 하나 더생긴다는거죠....카지노에 가도 결국은 돈버는건 카지노 밖에없죠. 우리 회사들이 생존하는 방법중에 이런세력에 대해 진입 장벽을 치는 수 밖에 없겠죠. 순간의 이익을(이익이 날지도 의문스럽지만 막말로 안돼면 돈돌려 주면 되고 되면 수수료 챙기면서 더 믿게 만들고..쩝)위해 시장 전체를 망치는 이런 행위는 뿌리뽑아야 합니다.

2011-03-03

코칭반대

낙찰코칭님 힘내십시요 . 이런확고한 신념만이 입찰업무뿐만아니라 모든일들의 기본이라여깁니다. 입찰도 업무의 한부분이라 인정받고싶다면 자기만의 신념과 책임의식,그리고 고뇌하는 모든시간들이 필요하다여겨집니다. 세상이 좀더 투명하다면 좋을듯 합니다.

2011-02-28

개인적으로는..

낙찰코칭 서비스 전적으로 반대합니다... 낙찰에 목말라 있는 분들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을 악용한 돈벌이 수단으로로 밖에 생각 들지 않네요...

2011-02-28

알아봐야겠지만

물론 정확한건 알아봐야겠지만 불법이 아니다라고 회사측에선 말씀하시지만 어느 한사람이 수십개 업체 혹은 경우에 따라선 수백개의 업체에 투찰금액을 나열식으로 불러주어 투찰하게 한다면...공정거래법상 담합에 해당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공정거래위원회에 고발 한번 해보심이 어떠할지?

2011-02-28

불법전자입찰이라

★불법전자입찰이란?★ ① 나라장터에 사용하는 공인인증서를 대여한 자 ② 공인인증서를 대여 받아 전자입찰에 참여한 자 또는 전자입찰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대여 받은 사실이 있는 자 ③ 공인인증서를 대여하거나 대여 받도록 소개 등 주선한 자(입찰브로커) ④ 타인의 공인인증서를 도용하여 전자입찰에 사용하거나 제3자로 하여금 전자입찰에 사용하게 한 자 라고 조달청에서 명시하고 결국엔 지문보안토큰까지 도입해서 1회사 1인투찰을 도입했죠.. 하지만 인증서 대여만 하지 않으면 1인이 한건의 입찰에참가하는 수개의 업체의 입찰금액을 결정해도 불법이 아니라니.. 또 그것으로 인해 이윤을 남기는 데도 합법적이라니.. 조금 이해가 되질 않는군요

2011-02-26

감사...

수고하셨습니다...

2011-02-25

ㅎㅎ

잘 되었네.. 다른곳도 신고하시죠....

2011-02-25

갑과 을

우연히 길가다 윗글을 꼼꼼히 봅니다. 제가볼땐 전기넷에서 어느정도는 충분히 답변드린것 같은데, 계속우기시는거 보니 안봐도 낙찰을 꽤하시는 업체분 같은데, 하나도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좋은전문가 소개해준다는게 그게 그렇게 잘못된 일일가요? 공정하게 하겠다는데... 필요없으면 구지 신청안하면 될일을 그렇게 따지시는건..

2011-02-25

갑과 을

제가 밥도 안먹고 답글을 다는건... 아니.. 하나만 여쭤봅시다! 입찰에 무지한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조금도 기회를 주지 않고 모든 확률을 독차지 하고 싶으신가요? 대기업처럼? 나는 좀 하나만 따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그 한두게 나눠줄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다는게 죽기보다 싫나요? 너무 쉽게 말씀하신다.. 정말.. 최소한 공정한 범위 안에서 도와주겠다는 전기넷보다, 선두자리에서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움켜쥐려만 하는 분들이 더 싫습니다. 분명히 내 입장에서 갑이신 분이겠죠?

2011-02-25

갑과 을

'낙찰코칭 업무를 아무데도 맏기지 않고 꿋꿋이 열심히 땀 흘리는 회원사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 내가 볼땐 낙찰코칭 업무를 아무데도 맏기지 않고 꿋꿋이 입찰업무만 보시는 윗분들의 건승을 기원 합니다.가 맞을듯.. 저는 점심도 걸르고 아침에 미처 못한 입찰건 부랴부랴 투찰까지 했으니, 이만 현장에 나가봐야 합니다. 답변글 남겨드릴 시간도 없네요..

2011-02-25

낙찰코칭

위 갑과 을님! 님의 말씀에 다소 문제가 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입찰에 무지한 우리같은 사람들에게 조금도 기회를 주지 않고 모든 확률을 독차지 하고 싶으신가요? 대기업처럼? 나는 좀 하나만 따봤으면 소원이 없겠구만.. 그 한두게 나눠줄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둔다는게 죽기보다 싫나요? 너무 쉽게 말씀하신다.. 정말.. 최소한 공정한 범위 안에서 도와주겠다는 전기넷보다, 선두자리에서 하나도 빼앗기지 않고 움켜쥐려만 하는 분들이 더 싫습니다.“ 이렇게 말씀 하셨는데, 입찰에 대해 모르시면 주위의 친구들이나 전기넷 등에서 입찰교육을 받아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도 처음엔 몰랐는데 물어보고 책도 보고 하나 둘 배웠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있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내가 알고 있는것도 전부다가 아닙니다. 그리고 저 작년에 님이 추정하시는 것처럼 낙찰률이 높은 사람 아닙니다. 2008년, 2009년에는 1건도 못하고, 작년에는 2건 밖에 못했습니다. 나눠주기 싫다니요? 이건 나눠주라 마라 움켜쥐고 싶다 아니다 할게 없습니다. 다만, 한 사람이 100개씩 200개씩(이 정도로 많이) 있으면 입찰 진행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공정한 입찰 진행이 안 됩니다. 다시, 낙찰코칭 제도는 다른 말로 나라(회사)를 지키기 위해서 신탁통치를 해 달라는 거와 다름 없습니다. 회사는 스스로 지키세요. 나라(회사)를 지키기 위해서 이런 교육 저런 위탁교육은 있을 수 있으나 통째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금액제시)’(금액제시만 안한다면 더 이상 낙찰코칭이 아니다)는 내정간섭과 같은 겁니다 그리고 그렇게 시키는데로(수 없는 금액 제시) 했는데도 나라(회사)가 제대로 발전이 없다면 나중에는 불신이 생겨 왜 그렇게 했을까 하고 두고두고 후회 하실겁니다. 그 사이 시간은 6개월 1년씩 흘러 가니까요. 자기 회사는 자기 회사가 지키세요. 우리 회사는 내가 제일로 애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남이 도와 주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나라는 우리가 지키는 거와 같습니다. 그래서 낙찰코칭 업무에 참가한 업체가 지역 단위로 2개업체 정도로 미미하다면 문제가 거의 없겠지만, 그래서는 사업성(코칭업무)이 없잖아요? 5개 혹은 10개를 넘는다면 공정한 입찰에 담합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길 수 있고, 또한,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전기넷 등 낙찰코칭 업무가 그 업체로 만족하여 이윤 창출의 대상으로 삼겠습니까? 중요한 건 자기(코칭업무 담당자)의 낙찰확률인데요. 그리하여 더 많은 낙찰확률을 위해 더 많은 업체를 확보하는 노력을 할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담합 임찰로 다가갈 수 있고 불공정한 입찰 진행이 될 것이며, 그래서 그 여파로 낙찰코칭 의뢰업체와 비 의뢰업체 등 입찰을 보는 모든 업체의 불이익으로 돌아 갈 것입니다. 나중에 낙찰이 안되어 항의를 해 봐도 ‘이번에 모 업체가 45억짜리 낙찰 됬는데 귀 업체가 아니어서 미안 합니다 다음에 되도록 한 번 해 보겠습니다’ 이런 핑계섞인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요? 어쨌던 갑과 을님의 말씀에 이렇게 길게 답합니다. 결국 세월을 잃어 버렸다는 후회만 생길걸요?

2011-02-25

그냥....

이미 대행하는 업체가 판을 치는 마당에 전기넷에 계속 우기시는데.... 그렇게 싫으면 다른데 이용하거나 하시지;... 혼자 너무 우기시네요...

2011-02-25

나라지키기라..

낙찰코칭님 비유가 적절하지 않으니시네요.. 그럼 잘 할 때 까지는 손까락 빨고 있어야 하나요? 그럼 그동안은 님께서 낙찰 다 해먹으려고요? 저같은 경우 현장+입찰+경영 모두 담당하고 았습니다. 당장 낙찰이 안되면 회사 문을 닫을 상황인데 그리고 교육 받으라고요. 교육받는 동안 현장에 나가 일은 누가 하나요? 같은 지역 or 같은 관내에 100개 ~ 200개 업체가 전기넷 코칭서비스를 신청 할 수 있는게 가능한가요? 그것도 의문이네요.. 님의 억지 아닌가 싶습니다.

2011-02-25

나라지키기시라

아 그리고 낙찰코칭님 2008년, 2009년에는 1건도 못하고, 작년에는 2건 밖에 못했다고 하셨는데 업체명 & 사업자 번호좀 알려주세요 정말인지 알아보게요..

2011-02-25

낙찰코칭

위 그냥....님! 무식한 소리 그만 하세요. 전기넷 뿐만 아니고, 그 자체도 없어져야 한다는 말인데도... 난독현상인가요?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