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넷 낙찰코칭서비스에 관심을 갖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궁금하신 사항에 대하여 직접적인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불법아닌가요?
우선,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법률’에 의거하여 ‘담합행위’의 정의를 살펴보면, 경매(競賣)·입찰(入札)의 경쟁에 참가하는 자가 상호 통모하여, 그중의 특정한 자를 낙찰자 내지 경락자로 하게 하기 위하여 기타의 자는 일정한 가격 이하 또는 이상으로 입찰 또는 호가(呼價)하지 않을 것을 협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즉, 특정한 자를 최종 낙찰자로 하기위하여 발주처 혹은 참가자가 조작 또는 사전합의과정을 거치는 것이 담합의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입찰질서공정화에 관한 지침’의 내용근거로 볼 때, ‘입찰가격담합’과 ‘낙찰예정자의 사전결정’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더더욱 아니기에 본 서비스가 불법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2. 아무리 법의 해석에 문제가 없었다 하더라도 문제가 있지 않나요?
흔히 ‘줄세우기식’이라는 속칭으로 가장 많이 우려해 주시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이것은 다수의 회원만 확보하면 분석업체의 성공확률이 다소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희 전기넷 낙찰코칭서비스는 바로 그러한 부분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꼭 원하시는 분에게만 서비스를 해드리고자, 연회비와 별도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둘째로, 기존에 음지에서 활성하고 있는 컨설팅업의 비양심적인 부분을 양지로 끌어 올림으로써 더욱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즉, ‘줄세우기식’ 다수의 회원확보는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철저한 분석가 모니터링으로 회원사의 소중한 입찰을 보호해 드리고 있습니다.

3. 아무리 그래도 입찰담당자의 입장에서는 별로 달갑지 않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심려를 드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본 서비스에 대하여 수많은 회원분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시고, 게시판 이외에 유선으로 많은 격려를 해주고 계십니다. 그 분들의 대부분 규모가 작거나 1년에 낙찰 한건도 쉽지 않으신 업체들이십니다. 이러한 회원분들에게 있어서 ‘낙찰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임을 생각할 때, 음지에 있는 컨설팅업을 개선하여 양지화하는 것만이 진정으로 회원사들을 위한 길임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2010년도 통계를 보시면 더욱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1. 낙찰건수 100건 이상 업체. - (주)###엔지니어링
2. 낙찰건수 10건 이상 업체. - 전체 입찰참여 업체의 약 1%
3. 낙찰건수 1건 이상 업체. - 전체 입찰참여 업체의 약 38%
4. 낙찰 한건도 못한 업체. - 62% 이상

사실상 낙찰코칭서비스는 ‘낙찰이 곧 생존’이라고 외치시는 4번에 해당하시는 업체분들을 위하여 준비된 서비스임을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기 답변 이외의 보다 자세한 문의는 낙찰코칭서비스 담당자 : 070-7017-2088로 전화 주시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넷 올림